동네 한 바퀴 375화 태안군 편 — 방송 정보와 핵심 줄거리

핵심 요약

KBS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KBS 1TV 동네 한 바퀴 375화는 충청남도 태안군을 배경으로 2026년 6월 20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됩니다. 이번 편에서는 진행자 이만기 씨가 기름 유출의 상처를 딛고 다시 푸른빛을 찾...

KBS 1TV 동네 한 바퀴 375화는 충청남도 태안군을 배경으로 2026년 6월 20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됩니다. 이번 편에서는 진행자 이만기 씨가 기름 유출의 상처를 딛고 다시 푸른빛을 찾은 태안 바다를 걸으며 지역 주민들의 감동적인 삶을 들여다봅니다. 이 글에서는 동네 한 바퀴 375화 태안군 편의 주요 이야기, 소개 음식, 방문 장소, 그리고 태안 여행 정보를 정리합니다.

동네 한 바퀴 375화 태안군 편 — 방송 정보와 핵심 줄거리

동네 한 바퀴는 KBS 1TV에서 2018년부터 방영되고 있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의 작은 동네를 걸으며 주민들의 삶과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375화에서는 충청남도 태안군이 무대입니다. 태안군은 2007년 기름 유출 사고라는 큰 상처를 입었지만, 전국에서 모여든 123만 봉사자들의 힘으로 다시 아름다운 바다를 되찾은 지역입니다.

이번 여정은 2009년 태안 회복의 염원을 담아 세워진 천수만 부상탑에서 시작됩니다. 이만기 씨가 바다를 걸으며 만나는 주민들의 이야기는 하얀 게국지의 전통을 잇는 모자, 암을 이겨낸 모녀의 치유 정원, 반려견과 함께하는 갯벌 체험, 조개껍데기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예술가, 매콤한 우럭통양념구이를 만드는 마도 부부, 그리고 전통 자염을 대를 이어 복원하는 부자까지 다양합니다.

방송 일시: 2026년 6월 20일 (토) 오후 7시 10분 / 채널: KBS 1TV / 진행: 이만기 / 지역: 충청남도 태안군

하얀 게국지와 치유의 정원 — 태안 원북면·남면 이야기

태안군 원북면에는 20년 이상 하얀 게국지의 전통 맛을 이어오고 있는 모자가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손맛을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과 기록으로 보존하려는 아들의 노력이 인상적입니다. 원래 제약회사에 다니던 아들이 어머니의 자부심인 향토 음식 게국지를 지키기 위해 전업한 사연이 이번 방송에서 소개됩니다.

태안군 남면의 인적 드문 산길에는 유방암과 폐암을 앓으며 흙과 씨름해 가꿔낸 모녀의 정원이 있습니다. 인천에서 미술학원을 운영하다 암 판정을 받고 태안으로 내려온 딸 정래 씨와, 딸을 걱정해 함께 내려왔다 폐암 판정을 받은 어머니가 2년 반 동안 함께 꽃을 피운 치유의 공간입니다. 지금은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딸 혼자 정원을 지키고 있습니다.

마도 부부의 우럭통양념구이와 전통 소금 자염의 자부심

태안군의 작은 섬 마도에는 땅끌이 기법으로 자연산 우럭을 잡는 어부 남편과 제주 해녀 출신 아내가 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물질을 시키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40여 년 동안 배를 타왔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만드는 매콤한 우럭통양념구이는 이번 방송에서 태안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으로 소개됩니다.

물에 금이 흐른다는 뜻의 낭금마을에서는 일제강점기 이후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했던 전통 소금 자염을 복원해 대를 잇는 부자가 등장합니다. 2001년 복원사업을 통해 할아버지의 기술을 손자에게까지 전하며 부드러운 짠맛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인 태안 자염의 전통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소개 항목 장소 주요 내용
천수만 부상탑 태안 천수만 2009년 태안 회복 염원 기념탑, 여정의 출발점
하얀 게국지 원북면 20년 전통 게국지 모자, 과학적 데이터로 맛 보존
치유의 정원 남면 암을 이겨낸 모녀가 2년 반 만에 가꾼 꽃 정원
갯벌 체험 병술만 어촌체험휴양마을 반려견과 함께 갯벌 해루질 체험
조개껍데기 예술 고남면 이혼 후 재기, 조개껍데기로 예술 작품 제작
우럭통양념구이 마도 섬 자연산 우럭, 제주 해녀 아내와 어부 남편의 합작
전통 자염 낭금마을 2001년 복원, 3대 이어가는 전통 소금 제조

반려견 갯벌 체험과 조개껍데기 예술가 — 태안의 새로운 풍속도

반려 가구 552만 시대를 맞아 태안군 병술만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갯벌 체험을 즐기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소개됩니다. 고운 갯벌과 잔잔한 바다가 어우러진 이곳에서 강아지들과 함께 해루질을 하며 바다가 주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태안군에서 가장 작은 동네인 고남면에는 조개껍데기로 작품을 만드는 은수 씨가 살고 있습니다. 이혼 후 30여 년간 건축 현장에서 일하며 두 딸을 키운 뒤, 인생의 상처를 안고 태안으로 내려와 조개껍데기로 빛나는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사연이 공개됩니다. 바다가 오랜 시간 갈고닦은 조개껍데기처럼, 그의 인생도 더욱 단단하고 아름다워졌습니다.

동네 한 바퀴는 실제 지역 주민의 삶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소개된 장소를 방문할 경우 주민 사생활을 존중하고, 사유지나 개인 운영 공간은 사전에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동네 한 바퀴 375화는 언제 방영되나요?

2026년 6월 20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KBS 1TV에서 방영됩니다. 방영 후에는 KBS 공식 홈페이지와 KBS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태안 하얀 게국지는 어떤 음식인가요?

게국지는 충남 태안 지역의 전통 향토 음식으로, 꽃게와 배추김치를 함께 넣고 끓인 찌개입니다. 하얀 게국지는 고춧가루 없이 만드는 담백하고 깔끔한 버전으로, 원북면 모자가 20년 이상 전통 조리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태안 자염은 일반 소금과 어떻게 다른가요?

자염은 바닷물을 가마솥에 넣고 불을 때어 만드는 전통 방식의 소금입니다. 부드러운 짠맛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며, 일제강점기 이후 명맥이 거의 끊겼다가 2001년 복원 사업을 통해 낭금마을 부자에 의해 되살아났습니다.

태안 병술만 갯벌 체험은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나요?

병술만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갯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운영 일정과 예약 방법은 태안군 관광 안내 또는 해당 마을 측에 직접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동네 한 바퀴 375화 충청남도 태안군 편은 단순한 여행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기름 유출이라는 집단적 상처를 123만 봉사자의 손으로 극복한 태안 바다처럼, 각자의 삶에서 아픔을 딛고 꽃을 피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깁니다. 하얀 게국지의 깊은 맛, 매콤한 우럭통양념구이, 전통 자염의 자부심, 치유의 정원, 조개껍데기 예술까지 — 6월 20일 토요일 저녁, KBS 1TV를 통해 태안군의 진솔한 사람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KBS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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